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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야   안부를  묻는다.  아들  서운했지. 너 보낸 날  밤에  접한   뉴스의  영국폭동 이야기에  마음이 불안했는데  대장님이  너의 사진과 더불어 그 곳 소식을 전해주셔서  감사와 함께  휴~우   안도감이,,,식사는 잘 하고  있지.   아픈덴 없고,  사진에서 너를 자주 접하니  엄마는  흐뭇하고  행복하구나.  아직 프랑스겠네.  같이 간 애들과  친하게  지내고  서운하거나  성격이 맞지  않더라도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이해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  만들어,나중에  후회하지 않게. 잘 할 수있지.아들 사랑해. 시간 나면 글 올릴게.... 걱정이 많았는데  소식을  바로 전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날씨가  선선해  단니기  수월한 것  같아  다행이네요.  아이들 사진이랑 소식 자주 전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모두 어울려서  좋은  시간   보낼 수 있도록 지금처럼  잘  이끌어주십사  부탁드리면서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려요.  모두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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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1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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