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너를 생각하며~~~

by 김현수 posted Aug 15,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사랑하는 아들!!
오늘도 아들 생각에 이렇께 컴퓨터 앞에 앉아 글을 쓰고있어.
유럽은 우리나라에 비해서 추운가보다
현수의 사진에서 점퍼입고 있는 모습을 볼수있었어.
우리 아들은 추위를 타는데 엄마가 조금 걱정이다.
특히 스위스는 더 많이 추워을텐데.
그래도 대장님들 지도아래 여러겹 껴입고 산에 올랐을리라 믿는다.

너는 지금 뭐하고 있을까?
또 언제쯤이면 너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을까?

이런 생각하며 엄마는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어
밥 잘 챙겨먹고 잠 잘자고 알지 ~건강이 최고인걸..
현수 생각하며 오늘도 잠을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