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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문화탐사
2011.08.16 11:51

보고픈 아들아

조회 수 340 댓글 0
우식아 잘 지내고 있니?
네 이름만 불러도 마음이 찡하다.  오랫동안 떨어져 있는거 처음이지.  많이 보고 싶고, 또 보고 싶다.  비행기 타는중 귀 아플까봐 걱정 많이 했는데 , 사진 속 우식이 모습이 너무 멋지고 좋아보여서  마음이 놓였단다.  크림이는 매일 현관문 앞에서 자. 너와 비슷한 모습에 아이가 지나가면, 짖어대느라 정신이 없어. 말은 못해도 많이 보고 싶은 가봐. 우리 아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누?
혼자 모든것을 하려니 힘들고, 어려운것은 아닌지. 하지만 엄마는 너가 잘 해내리라 믿어.우식이에겐 저력이 있으니깐.   더불어서 생활하는 단체생활에서 때론 네 마음이 속상 할 지라도 잘 이겨내고, 화이팅 해.  이런 기회가 네 인생에서 몇 번이나 있을까?   결코 이 귀한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길 바란다.  건강 잘 지키고, 우리 모두 항상 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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