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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야 재미있니?
시간이 잘가니? 민수는 구경하고 체험하느라 재미있어서 탐험기간이
모자라고 짧게 느껴지면 좋겠다.
근데 어쩌지 아빠는 시간이 굉장히 더디게 느껴진다.
오늘따라 민수가 대게 보고싶어지네!!!
씩씩하고 건강하게 여행 잘 마치고 담주에 보자.
사랑해 민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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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2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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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8 국토 종단 사랑하는 조카 영수야!!! 최영수 2014.01.14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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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6 일반 사랑하는 아들 고맙다 김국빈 2002.07.28 330
7845 일반 씩씩한 상문이 장상문 2002.08.01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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