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아...
통 사진도 글도 안 올라와서 .... 사이트에 들어왔다가 전에 봤던 네 사진들만 다시 들여다보고 그랬네... 지난 일요일엔 전화가 올 줄 알고 기다렸는데....
고모부는 계속 전화를 해서 너희 일정을 물어보시더니 아마 일정상 도착할 장소에 가서 여러 캠핑장들 여기저기를 찾아 다니셨나보더라... 결국 허탕만 치셨나봐!.. -_-;;
가져간 약은 잘 먹고 있니? 특별히 어디 아픈데는 없고?
서울엔 계속 비만 오락가락 하네.... 햇빛보기가 힘들어....
그 곳 날씨는 어떠니?
아빤 병원 다녀오신 후론 하늘이를 어떻게 할건지 요즘 고민중이다....
결과가 개회충때문이라고 결론이 났거든....
너도 숙제 같지만 한 번 잘 생각해보렴...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런지...
수빈이 엄마나 세정이 엄마는 너무 가슴아파하더라....
물론 우리 가족들 마음도 마찬가기긴 하지....방법이 마땅히 떠오르지가 않구나...
참, 아빠 병원 예약일도 그렇고 할머니 수업도 있고 해서 부산을 다녀오지 못했어..
할머니도 네가 한국 들어오면 같이 왔으면 하시더라...
그래서 9월에 가기로 했어....
다음주면 중학생들은 개학한다고 바쁘더라....밀린 숙제 하느라고.....
그에 비하면 우리 딸은 숙제 다 하고 가느라 짧은 기간도 참 애썼다....
너희때 시간을 알차게 쓰는 습관을 갖는 다는 건 중요한 것 같애....
두고두고 도움이 될거라 생각된다....
참 친구한테 써 줄거라는 엽서는 썼니?
참 조원들하고도 많이 친해졌겠네....성지랑 민석이 현이도 잘 있지?
팔도의 사투리가 섞여서 재밌겠다....ㅋㅋㅋ
민영아,
네 나이에 쉽지 않은 ,좋은 경험들을 하고 있으니까 한국으로 돌아와서도
이번 탐험에서 얻은 보석같은 경험을 생활속에서 잊지말고 실천할 수 있다면 좋겠어...
사랑한다,사랑한다,사랑한다....우리딸....
또 글 올리게....^^
통 사진도 글도 안 올라와서 .... 사이트에 들어왔다가 전에 봤던 네 사진들만 다시 들여다보고 그랬네... 지난 일요일엔 전화가 올 줄 알고 기다렸는데....
고모부는 계속 전화를 해서 너희 일정을 물어보시더니 아마 일정상 도착할 장소에 가서 여러 캠핑장들 여기저기를 찾아 다니셨나보더라... 결국 허탕만 치셨나봐!.. -_-;;
가져간 약은 잘 먹고 있니? 특별히 어디 아픈데는 없고?
서울엔 계속 비만 오락가락 하네.... 햇빛보기가 힘들어....
그 곳 날씨는 어떠니?
아빤 병원 다녀오신 후론 하늘이를 어떻게 할건지 요즘 고민중이다....
결과가 개회충때문이라고 결론이 났거든....
너도 숙제 같지만 한 번 잘 생각해보렴...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런지...
수빈이 엄마나 세정이 엄마는 너무 가슴아파하더라....
물론 우리 가족들 마음도 마찬가기긴 하지....방법이 마땅히 떠오르지가 않구나...
참, 아빠 병원 예약일도 그렇고 할머니 수업도 있고 해서 부산을 다녀오지 못했어..
할머니도 네가 한국 들어오면 같이 왔으면 하시더라...
그래서 9월에 가기로 했어....
다음주면 중학생들은 개학한다고 바쁘더라....밀린 숙제 하느라고.....
그에 비하면 우리 딸은 숙제 다 하고 가느라 짧은 기간도 참 애썼다....
너희때 시간을 알차게 쓰는 습관을 갖는 다는 건 중요한 것 같애....
두고두고 도움이 될거라 생각된다....
참 친구한테 써 줄거라는 엽서는 썼니?
참 조원들하고도 많이 친해졌겠네....성지랑 민석이 현이도 잘 있지?
팔도의 사투리가 섞여서 재밌겠다....ㅋㅋㅋ
민영아,
네 나이에 쉽지 않은 ,좋은 경험들을 하고 있으니까 한국으로 돌아와서도
이번 탐험에서 얻은 보석같은 경험을 생활속에서 잊지말고 실천할 수 있다면 좋겠어...
사랑한다,사랑한다,사랑한다....우리딸....
또 글 올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