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아....
연일 흐린날씨에 준영이랑 또 과학관가서 놀고 돌아오는 지하철에서 받은
딸의 전화... 지하철이라 오버하기도 힘들고 ㅋㅋ 민망했었지.
게다가 기다리는 대원들 걱정에 빨리 끊어야 한다는 말에 어딘지도 못 물어보고... 준영이가 "누나 혹시 독일 아냐?"하던데 정말 그쯤이었겠다.
비도오고 캠핑장 생활이 쉽진 않겠구나. 게다가 얼굴 확대해서 본 얼굴엔 알러지의 흔적이 두 세개 ㅠ ㅠ 걱정이 되지만.... 밝은 표정에 위로받는구나.
사랑한다. 하영아
널위해 기도하는 엄마가
연일 흐린날씨에 준영이랑 또 과학관가서 놀고 돌아오는 지하철에서 받은
딸의 전화... 지하철이라 오버하기도 힘들고 ㅋㅋ 민망했었지.
게다가 기다리는 대원들 걱정에 빨리 끊어야 한다는 말에 어딘지도 못 물어보고... 준영이가 "누나 혹시 독일 아냐?"하던데 정말 그쯤이었겠다.
비도오고 캠핑장 생활이 쉽진 않겠구나. 게다가 얼굴 확대해서 본 얼굴엔 알러지의 흔적이 두 세개 ㅠ ㅠ 걱정이 되지만.... 밝은 표정에 위로받는구나.
사랑한다. 하영아
널위해 기도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