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민영...

by 이민영 posted Aug 1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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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니?

무심결에 국제전화라고 끊어버렸는데...그게 네 전화였나봐....

너무 속상하다.... 엄만 무슨 생각하고 사는 건지....바보다, 바보....

다시 전화 올까 싶어 기다렸는데 더이상 벨이 울리지 않더구나....

모처럼 너희들 모습 사진과 글이 올라와 있네...

더구나 우리 딸 크게 나온 사진에 위안을 받는다....

언제쯤 다시 전화해 줄까? 목소리 너무 듣고 싶다.....

미안해....무심한 엄마 용서해줘....

전화가 갑자기 끊겨 당황했지....

미안미안....또 전화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