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민수 목소리~~

by 김민수 posted Aug 18,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여행 떠나보내고 그렇게 기다린 민수와의 통화...
엄마는 순간 찡~~~~
불편한 것도 많을텐데 잘 먹고, 잘 자고, 모든것이 좋다고하니
고맙고 대견스러워~~

캠핑할때 춥다는 말을 듣고 긴옷을 넉넉하게 보낼걸
하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하지만 이런 불편함도 즐길줄 알아야 진정한 사나이 아니겠니~~

대장님과 너희들의 일지를 보니
알차고 재미있는 여행이라 생각된다.
올린 사진에서 달랑 팥알만한 민수 얼굴 하나찾아 아쉽긴 했지만...

민수야~~
벌써 일정의 반이 지나갔네.
남은 기간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렴..
엄마,아빠는 우리 아들 민수를 많이 많이 사랑해~~

다음에 올려진 일지엔 민수 글과 환하게 웃는
대문짝만한 사진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