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전화기속 너에 목소리가 많이 밝아서 엄마 마음이 참 좋았어. 처음으로 겪는 힘든 생활 우식이가 잘 해내고 있을지, 걱정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서 고맙구나. 올려주신 글이나 사진으로 너에 모습을 보고 싶은데, 아들 얼굴 보려면 한참을 헤매야 하는구나! 일지에 쓴 글이라도 보면 아들에 하루를 알 수 있을텐데... 우식아 ! 남은 기간 열정적으로 체험하고 오렴. 함께 하는 친구와 동생들하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서 가슴속에 잘 간직해. 앞으로 하나씩 하나씩 꺼내볼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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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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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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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6 | 일반 | 준우야~누나다^^^+ | 박준우 | 2007.08.10 | 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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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3 | 일반 | 동훈아 잘 지내니? | 오동훈 | 2008.02.19 | 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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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0 | 일반 | 내일이면 오는구나 ^--^ 끝까지힘내 | 김도희 | 2008.08.03 | 330 |
7819 | 일반 | 목숨보다 더 소중하고 더 사랑하는 아들 용진아 | 박용진 | 2008.08.09 | 330 |
7818 | 일반 | 한울아.잘있지? | 양한울 | 2009.01.03 | 330 |
7817 | 일반 | 기명아! | 권기명 | 2009.01.09 | 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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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5 | 일반 | 재성아 작은누나 원샷편지다ㅋㅋㅋ | 천재성 | 2009.01.16 | 330 |
7814 | 일반 | 울형 한원규형아 | 한원규 | 2009.07.21 | 330 |
7813 | 국토 종단 | 5연대 이희환 힘내라! | 이희환 | 2010.07.27 | 330 |
7812 | 국토 종단 | 멋진 조카 희환아~~~ | 이희환 | 2010.07.27 | 330 |
7811 | 국토 종단 | 예쁜딸 재인아 | 신재인 | 2010.07.27 | 330 |
7810 | 국토 종단 | 아들아 오늘 하루도 감사한 하루였길 바라며... | 남민석 | 2010.07.28 | 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