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야.
오랜만에 아빠가 이렇게 현수에 글을 써본다.
오늘도 유럽에서의 하루를 잘 보내고 있을 우리아들.
아빠도 그렇지만 엄마가 현수의 빈자리를 많이 느끼는 것같구나.
표현을 잘 못하는 아빠지만
현수는 알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얼마나 사랑하는지
얼마나 대견해 하는지
얼마나 든든해 하고 있는지
얼마나 보고싶어 하고 있는지
사랑한다. 내아들....
오랜만에 아빠가 이렇게 현수에 글을 써본다.
오늘도 유럽에서의 하루를 잘 보내고 있을 우리아들.
아빠도 그렇지만 엄마가 현수의 빈자리를 많이 느끼는 것같구나.
표현을 잘 못하는 아빠지만
현수는 알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얼마나 사랑하는지
얼마나 대견해 하는지
얼마나 든든해 하고 있는지
얼마나 보고싶어 하고 있는지
사랑한다. 내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