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유럽문화탐사
2011.08.23 12:24

사랑하는 아들

조회 수 522 댓글 0
우식이 잘 지내고 있니?  비가 와서 고생했다는 글을 보고  우식이 감기 걸렸을까봐 걱정 많이 했어. 몸이 아프면 비행기에서 귀가 더 아프단다. 약 잘 챙겨먹어. 우식이 유럽가고 나서 엄마는 매일 하루에 한 번씩은 하늘을 보게 된다  너와 멀리 떨어져 있지만,  같은 하늘을 보고 있다는 것에서  보고싶은 마음을 참고 있지. 이제 며칠만 기다리면 예쁜얼굴 볼 수 있겠네.
우식아! 이름만 불러도 눈물이 난다. 벌써 중3. 이제는 어엿한 청소년인데, 엄마 눈에는 항상 아기 같아서 사랑하고 예뻐만 한 것 같다.  우식이가 마음도, 생각도 더 클 수 있도록 지혜롭게 키웠어야 하는데....
이 번 여행에서 많이 보고, 많이 경험 한 만큼 우식이 커서 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착하고 잘생긴 우리아들!
아빠 , 엄마는 우식이가 우리 아들인것에 항상 감사하고 있단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1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4
42629 일반 형석,다연 2002.07.26 785
42628 일반 김효신 2002.07.26 768
42627 일반 2002.07.27 923
42626 일반 세림이 엄마랑 아빠 2002.07.27 715
42625 일반 김찬규 2002.07.27 728
42624 일반 김우선 2002.07.28 708
42623 일반 박소은 2002.07.28 837
42622 일반 강우엄마 2002.07.28 848
42621 일반 2002.07.29 894
42620 일반 2002.07.29 865
42619 일반 6 2002.07.29 1413
42618 일반 태민엉아 2002.07.29 689
42617 일반 2002.07.29 668
42616 일반 2002.07.29 704
42615 일반 2002.07.29 701
42614 일반 2002.07.29 734
42613 일반 2002.07.29 673
42612 일반 2002.07.30 603
42611 일반 2002.08.01 631
42610 일반 최금녀 2002.08.01 56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