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용로야, 출렁이는 밤바다위에서 하룻밤을 보냈겠구나
그래도 여객선안은 난방은 해주었겠지? 앞으로 난방도 되지 않는 곳에서 침낭에 의지해 불편한 잠자리를 보낼 생각을 하면 걱정이 앞선다. 짐이 될까바 좀더따뜻한 침낭을 보내지못한것이 못내 후회되기도 하구말야. 잘때도 추운곳이라면 잠바껴입구 자야될것같다.
아침에 홈피 확인해보니 아침7시쯤 제주도 도착한다고 되어 있더구나. 이제 아침밥 먹구 마라도로 가고 있을려나? 그래도 제주에서의 일정은 관광위주라서 크게 힘들거 같진 않다. 날씨도 서울에 비해 훨씬 따뜻하고 말야.
부산 넘어온 다음 내륙에서부터는 마음 단단히먹구 추위와 불편함 이겨내기 바래. 힘든만큼 집으로 돌아올때는 아주 크게 성장해있을거야. 지난번 유럽에 다녀온 다음처럼 말야. 부디 몸조심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41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81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81
32409 국토 종단 사랑하는 영준.진영이에게 문진영 2012.01.13 296
32408 국토 종단 김선우 김선우 2012.01.12 296
32407 국토 종단 찬호야. 아빠다. 박찬호 2012.01.11 296
32406 국토 종단 울 성민아`~`` ,이성민 2012.01.11 296
32405 국토 종단 힘내!!울권용후 권용후 2012.01.08 296
32404 국토 종단 부산상륙을 축하한다!!!도엽아!!! 송도엽 2012.01.08 296
32403 국토 종단 안녕 준원 이준원 2012.01.05 296
32402 국토 종단 수경아~~~엄마야... 추수경 2012.01.04 296
» 국토 종단 용로야, 바다 위에서의 밤은 어땠니? 윤용로 2012.01.03 296
32400 한강종주 오빠!홧팅 이창민 2011.08.13 296
32399 한강종주 자랑스런아들 병하야~ 김병하 2011.08.12 296
32398 한강종주 거제에서 간 친구들 파이팅 손수준, 백선우 2011.08.11 296
32397 한강종주 오빠 안녕?? 이시헌 2011.08.10 296
32396 국토 종단 29차 국토종단.대장님. 29차.국토종단 2011.08.05 296
32395 국토 종단 뚱뚱이 안일주 마지막탄(그동안 재밌었어ㅠㅠ) 안일주 2011.08.04 296
32394 국토 횡단 사랑한다.세원,세민아 오세민.세원 2011.07.31 296
32393 유럽문화탐사 ^_^ 동연에게 열세번째 편지 보낸다.^_^ 김동연 2011.07.31 296
32392 국토 종단 엄마 맘이 짠~ 혀다.... 조동현 2011.07.29 296
32391 국토 횡단 보고싶은 우리 훈이! 손의훈 2011.07.26 296
32390 국토 종단 작은고추가매운걸보여주렴~ㅎㅎㅎ 김진욱 2011.07.24 296
Board Pagination Prev 1 ... 507 508 509 510 511 512 513 514 515 51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