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우리 현희가 대장정 안 간다고 할 줄 알았는데... 선뜻 간다고 해서 너무 고맙고 기특하구나~좋은 경험 많이 하고 씩씩하고 의젓한 현희가 되어서 돌아올거라고 믿어 사랑한다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