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준원아 화이팅!!!

by 이준원 posted Jan 0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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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횡단에이어 두번째로가는 국토종단
엄마는 울 준원이가 정말 대단하고 용감하다고 생각한단다. 비록 협상에의해
떠나게됐지만^^
너가 떠나는 날부터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엄만 걱정이되네.열이 많은데다 부산은 그렇게 추운곳이 아니라서 항상얇게만 입고다니던 준원인데 견딜수있을까하는 걱정이 앞서네.견딜수있지?
준원아 오늘이 벌써 삼일째다 대장님과 새로운 친구 형.동생들과 잘지내고있니? 앞에서 모든대원들을 챙겨야하는 대장님이 얼마나 힘들지 준원인 잘 알거라고생각해 그러니까 알지?말안해도..
우리준원이 많이 생각하고 정리하고 돌아와,,엄마가 응원하고있을께
사랑해 준원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