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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로야, 잘잤니? 지금쯤이면 아침밥먹구 또 하루 행군이 시작되겠지? 얇은 침낭에 의지해 자면서 춥지는 않았는지 모르겠구나 ㅠㅜ..  물어보나 뻔한 이야기겠지만말야..
어제는 마라도에 다녀왔을테고 한라산은 오늘쯤 갈래나? 엄마도 대학 4학년 수학여행때 한라산 등반을 했었는데, 오월에 갔는데도 한라산에 눈이 덮여있던 무척 추웠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추위에 무척 고생한 기억이 있어서인지 십수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하게 생각나.
너도 국토종단다니면서 추위와 계속되는 행군에 무척 힘들거야, 하지만,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이 될 거야.
엄마는 용로가 어려운 도전을 선택한 것에 무척 대견하고, 자랑스러워.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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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9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49
34889 국토 종단 아들 김성진 2012.01.04 272
34888 국토 횡단 현모야! 따랑해 김현모 2012.01.04 682
» 국토 종단 용로야, 벌써 이틀이 지났구나 윤용로 2012.01.04 266
34886 국토 종단 현수에게..(2) 지현수 2012.01.04 273
34885 국토 종단 기둥! 신재민 2012.01.04 261
34884 국토 종단 준원아 화이팅!!! 이준원 2012.01.04 304
34883 국토 종단 보고싶은 찬호야 박찬호 2012.01.04 250
34882 국토 종단 이삐~♥ 잘잤어? 이도희 2012.01.04 314
34881 국토 종단 정일이 짱!!! 서정일 2012.01.04 277
34880 국토 종단 경지나 언니다 ;9 유경진 2012.01.04 366
34879 국토 종단 경진이에게. 두 번째 편지. 유경진 2012.01.04 285
34878 국토 종단 자니? 이도희 2012.01.04 298
34877 국토 종단 울아들 준혁 장준혁 2012.01.04 285
34876 국토 종단 수경이 잘하고 있지? 추수경 2012.01.03 480
34875 국토 종단 멋진 태훈이에게 이태훈 2012.01.03 373
34874 국토 종단 내 아들 장하다 이현희 2012.01.03 260
34873 국토 종단 보고싶은 성민이에게 이성민 2012.01.03 349
34872 국토 종단 보고싶은 성민이형에게 이성민 2012.01.03 372
34871 국토 종단 보고싶은 태훈이형에게 이태훈 2012.01.03 343
34870 국토 종단 아들아 화이팅~~!! 이현희 2012.01.03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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