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쩨 많이 힘들어 그래도 참아야지 새로운 친구도 만나고 새로운 세상도 구경하고 견문을 넓힐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 아버지는 김성진이 건강하게 국토종단을 잘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것으로 믿는다 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