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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2.01.06 10:39

정일이에게

조회 수 342 댓글 0
정일아, 사진 보니까 흑돼지를 먹더라. 맛있었니? 엄마는 한 번도 못 먹어봤는데.... 간식내기에서 4연대가 이겼다는데 우리 정일이네 연대였으면..하고 바랬는데, 아니였더라도 게임이 재미있어서 까르르 웃었을 널 생각하니 기분이 좋더라. 엄마는 정일이의 웃음소리를 안들은지 4일이 되니까 조금 쓸쓸해질려고 그래. 정일이는 잘 지내지?
그 오리엔티어링인가 뭐시긴가 재밌었을 것 같더라. 그런 놀이 재밌어하잖아. 네가 다음에 만나면 자세히 얘기해죠. 4.3항쟁 비디오도 본 둣하던데,무슨 생각을 했니? 엄마는 그거 알고 나서 얼마나 화가 나던지.
눈이 많이 온다고 하던데, 잘 지내지? 항상 차조심하고 너무 장난치면 안돼. 무엇보다 몸이 건강해서 돌아와야 엄마가 행복하지. 멋진 추억 많이 만들고 와~~ 오늘 여기는 해가 떴어. 그럼 낼 또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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