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 잘생긴 아들보니 반갑다. 지금쯤 잠들었을까 아님 놀고 있을까 ,한라산은 올라갔다 왔을까 궁금한것이 참 많네. 내일 아침 소식이 기다려진다. 아빠는 야식으로 라면하나 끓여 먹었더니 슬슬 졸릴라고해. 아빠가 끓인 라면 참끝내주는데 그치? 오늘부터 본격적인 고생길이 시작됐겟구나. 에고 어찌할꼬...널 그리로 보낸 엄마 아빠가 원망스럽진 않아야할텐데..네가 그랬지?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한대나 어쩐대나... 지나고 나면 고마울꺼야 아들! 잘자라. 아빠도 곧 자야것다 .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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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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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3256 |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5652 |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4622 |
| 34989 | 국토 종단 | 빠밤ㅋ | 이현희 | 2012.01.06 | 2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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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토 종단 | 찬호야 반갑다 | 박찬호 | 2012.01.06 | 2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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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983 | 국토 종단 | ※고우진 오빠에게 | 고우진 | 2012.01.06 | 4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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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진 오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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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진 | 2012.01.06 | 1 |
| 34981 | 국토 종단 | 씩씩한 우리아들 우진이에게 | 고우진 | 2012.01.06 | 2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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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978 | 국토 종단 | 유태호 | 유태호 | 2012.01.06 | 449 |
| 34977 | 국토 종단 | 자랑스러운 이찬영! | 이찬영 | 2012.01.06 | 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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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975 | 국토 종단 | 우리아들에게 | 문진영 | 2012.01.06 | 252 |
| 34974 | 국토 종단 | 찬영~~~ 어디쯤 걷고 있을까??? ^^(이모가) | 이찬영 | 2012.01.06 | 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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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972 | 국토 종단 | 사랑하는 장순영 | 장순영 | 2012.01.06 | 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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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970 | 국토 종단 | 롱다리 성진 | 김성진 | 2012.01.06 | 26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