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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창희야~!
난 엄마 친구야 .. 얼굴도 한번 제대로 본적없는 엄마친구가 창희에게 편지를 쓰네~!창희 얘기는 귀에 못이 박히도록 많이 들어서 그냥 다 알것같아
엄마가 창희를 얼마나 자랑스럽게 생각하는지 아마 창희는 모를걸~ㅋ
창희야~!
지금 어떤 마음으로 매일 지내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아마 후회반 적응반 정도 아닐까 싶네.
대한민국에 남자로 태어나는것은 어쩌면 참 무거운 짐을지고 나는것이기도 해. 시간이 흐르면 창희도 금방 어른이 될거야
지금까지는 그냥 엄마,아빠의 아들로 살았지만 얼마지나지않아 모든것을 스스로 결정하고 선택해야만되는 시간이 올거야.
그런데 그 시간이 결코 멀지않다~!
지금 무척 힘들기도 하지만 정말 새로운 경험이기도 할거야
컴퓨터와 핸드폰만 가지고 살다가 모든것이 단절된생활이 몹시힘들거고
새로운 친구와 새로운사람들과의 만남은 나름 의미있겠지
창희야~!
조금 힘들더라도 멋지게 이기고 당당한 남자가 되는게 어때~?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고 창희만이 돌아볼수있는 추억이 될거야
그렇다면 기왕이면 멋지게 이기는게 좋지않겠니~?
창희가 훌륭한 사람이 될거라면 거기에 걸맞는 커다란가슴을
가져야 되지않겠어~?
잘 이겨내고 완주하여 한계를 한번 넘은 남자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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