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씨에 몸 건강할수 있도록

아들아 아침에 일어나보니 서울 날씨는 꽤나 춥구나
제주도는 그래도 덜 춥겠지
이제는 너의 몸은 알아서 관리를 해야 하겠지
수영이는 양손이 터서 밤마다 아프다고 보첸다
우리 진영이는 자기몸을 아끼니깐 그러지는 않겠지
돌아오는 그날 까지 몸 건강할 수 있도록 하자
우리진영이 엄마하고 아빠하고 있을 때보다 성숙해서 돌아올
그 날을 기다릴께
힘내고
진영이를 사랑하는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