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란스러운 이찬영!

오늘 강원도 원주 날씨는 아주 맑음 그곳은 어때?
엄마는 캠프 사진 보고, 편지 쓰는 것으로 일을 시작한단다.
기분좋게 시작하니, 마무리도 기분 좋게 끝나..
우리 아들 사진보면 기분이 좋아져 그리고 신기하게 힘도 생기고! 요즘 엄마는 공부량도 좀 늘렸어, 30분 더 하고 집으로 내려와 날씨는 추워도 머리는 상쾌해져 찬영이도 그런적 많이 있지!
찬영아  넘어졌을 때.  그 사람의  진면목이 나타난대.  넘어지는 순간 한번에 무너지는 사람이 있지?
그런데 너는  툭툭 털고 다시 오뚜기 처럼 일어나 새롭게 도전하잖아! .....
넘어지고 쓰러지는 것을 조금도 두려워 하지 않는 이찬영!
너는 정말 엄청난 에너지와 재산을 갖고 있는 사람이야. 그런 멋진 찬영이가 내 아들이고 대한민국 사람이라는 것이 너무 자랑스러워, 오늘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자, 힘내! 사랑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