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임진년 새해를 미지해 국토 종단에 도전한 민재가 자랑스럽다. 고진 감내라 했다. 나에게는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는 각오를 기지며 단체 생활에서 협동의 의미를 되새기기 바란다. 혹한에 몸 조심하고 이 기회에 좋는 친구 사귀며 항상 너 와 함께 하는 가족이 있음은 명심하기 바란다. 민재 사랑한다. 항상 함께 하기를 바라는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기억하기 바란다. 민재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