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컴퓨터에 올라오는 정일이 활동과 사진 잘 보고 있다.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가 더 많은 사람들과 사귀며 더 큰 꿈을 꾸고 있는 정일이가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캠프 마치고 오게 되면 바로 스키장으로 가족여행을 가겠구나. 정일이의 모험담이 기다려진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