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벌써 일주일~~

by 이준원 posted Jan 0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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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원아 출발한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일주일이 흘렀네
일주일동안 친구 동생 누나 형들 많이 사귀었니?
옆에있는 친구와 대원들과 잘지내고 도움을 줄수있는 준원이가 됐으면 해
엄마도 해보지못한일을 우리준원이가 하고있기에 엄만 정말
우리 준원이가 자랑스럽고 든든하단다..오늘 너의 편지를 보고
딱 세줄이었지만 눈가가 살짝 젖었단다..좀더 큰것같은 준원이를 본것같아서...
고마워..울 아들
오늘도 열심히 행군하고.....화이팅!!!준원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