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경이 파이팅!

우리 수경이  멋지네..아빠야!
우리 큰딸이 떠난지 일주일이 넘었는데  이제서야 수경이에게 안부를
보낸다.
아직 어린줄 알았는데 이제보니 의젓한 어른이 다된것같아 뿌듯해..
그래도 우리 수경이가 잘해낼거라고 믿고있고 그렇게 하는것같아 아빠는
안심하고 있었단다..수경아 힘든 도전을 하고 그것을 이루었을때 느끼는
성취감도 맛볼수있는 그런 일정이 되었으면 좋겠고 당연히 수경이는
해낼거라고 믿는단다..
오늘 하루도 종단하느라 힘들었을텐데 우리 수경이 파이팅하고 잘지내길 바래~
안녕!
추수경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