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장준혁

by 장준혁 posted Jan 0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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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준혁아~~
추운날씨에 행군하니 힘들지.. 울아들은 씩씩하니까 잘하구 있겠지..하면서도 걱정은 된단다.. 매일매일 오전에 일어나면 울아들이 어젠 어떻게 지냈나 하는생각과 사진속에 울아들이 어디있나 찾아보는게 엄마의 하루 시작이 되었구나.. 너의 얼굴 찾으면 보물찾은것 마냥 즐겁단다..
울아들이 집에 없으니까 집안이 조용하구 허전하다..
아빠도 매일같이 너랑 싸우곤 햇는데 이제는 준혁이가 없어서인지 요즘은 조용하단다.. 그동안 아빠가  너한테 왜 그랬는지 떨어져 있는동안 생각좀 많이 했으면 한다.. 준혁이를 사랑하는 만큼 아빠가 기대가 커서일꺼야..
많이보구싶다 준혁아~~
엄마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준혁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