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귀한아들보고싶다

by 김상민 posted Jan 1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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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추운데 어떻게 잘있었어.. 아들이보고싶어 눈물이나오는군아..잠자리는괜찮아,, 변비는없는지걱정이돼는군아,,우리아들이.. 앞에서 기수하는모습이너무..멋지드라 얼굴살이많이빠진것같더라.. 아들많이성숙하고 멋진아들이되어서 만나자^^집에오면 초코파이. 돼지갈비.치킨도먹자^^ 힘들어도 너가.제일큰  형이니까 많이이해하고 참아..일요일날교회에서 국수먹는데 아들이 옆에 없으니까  보고싶어눈물이나와  간신이먹었어..너가없으니까 너무심심해..빨리와서  엄마랑장난치며놀자 .우리아들영원히사랑해..아빠도잘계셔 ,오늘도 아빠는등산가셨어.아들건강하게잘있어..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