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딸 그동안 몸건강히 잘지내고있지? 아빠,엄마는 탐험소식에 댓글달아서 울딸이 아빠,엄마 글 읽을줄 알았어, ㅎㅎ 모르면 물어보는게 최선이야. 태어나서 첨 고생 해보니깐 어때? 그래도 아빠,엄마 그늘아래서 생활하는게 천국이었지 ? 하지만 지금 하는 고생은 인생의 큰 고비중 아주 작은 일부분도 안돼// 힘들지만 참고 견디고 즐겨봐 막상 경복궁에 도착할쯤에는 우리딸이 뭔가 이루었다는 성취감과 맘속에 뭔가가 다가올거야 그리고 할아버지,할머니 우리가족 모두가 우리딸이 한층 더욱더 성숙해지고 커저서 우리에게 다가올날을 기다리면서 설레는 맘으로 기다리고 있어. 참 울딸 핸폰은 전원 켜보지도 않고 고히고히 모셔두고 있으니깐 걱정 마시고 남은 일정 건강히 마치고 돌아올수 있게 끔 최선을 다하길바래 아자아자 화이팅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