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힘들지? 사진만 봐도 엄만 울컥하네. 사진속 초췌한 모습에....날씨도 많이춥고, 잠은 잘자는지, 걱정이네....그래도 혼자가 아니니까 잘 참고 잘하고 오겠지,우리 순영이니까, 하루하루 많이 걸으며 무슨 생각을 하는지 궁금^^하네. 얼렁 집에오고싶겠당. 보고싶고 사랑하는 울 아들 목소리가 그립네..이런걸 할수 있다는 내 아들,,,,완전 멋있음....사랑해...몸 조심하고...글구 사진찍을때 많이 웃어주길 바래^^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