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장준혁

by 장준혁 posted Jan 1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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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준혁아~~
넘 보구싶구나..
낼부터 추워진다고 하는데 사진속에서는 뉴발란스 바지만 입는것 같구나
낼부터는 다른바지를 입어야 할듯하다..따뜻한 바지로..
옷 단단히 입구 행군해야지, 아님 넘추운날씨에 고생할까봐 걱정이다.
매일 아침 바세린 바르는것두 잊지말구!!
씩씩하구 멎진 준혁! 낼도 힘찬 행군!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