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딸 오늘아침은 정말 춥구나! 아파트 거실에 있으니깐 산바람 소리가 윙윙 들리면서 몸이 스스로 움추려드네 어제 경북 청도에 입성했다면서 청도하면 소싸움이 유명하지 아마 설명들었겠지 글구 탐험소식보니깐 빼빼로 하나에목숨 바친다며 봐봐 일생생활에 흔하고 흔한 과자 한조각이 얼마나 소중한지 =그게 바로 산교육이야 멋진경험및 추억 많이 쌓아 집에 돌아와서 아빠,엄마, 특히 준혁에게 경험담 많이 들려줘 참 쉬 비밀인데 준혁이 요즘사춘기 왔나봐 엄청 반항하고 신경질적이야 신땅이 군기를 좀 잡아야겠어 신땅밥이잖아 ㅎㅎㅎ 춥고 고생돼지만 아무리 힘들어도 반드시 태양은지고 다시 떠오르잖아 즉 세월은 흐른다는거 무의미한 하루를 보내는 친구가 신땅 주변에 너무너무 많잖아 울딸은 그에 반해 알또랑같은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인생에 중요한 밑거름을 쌓고 있는거야 남은일정 잘 소화 해내리라고 믿는다 그동안 쌓인 내공으로 추위야 가라 나 신땅이 나가신다 .. 아자아자 화이팅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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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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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3229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5630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4594 |
35189 | 국토 종단 | 드디어 아들 얼굴 가까이서 보았네 | 나정호 | 2012.01.11 | 274 |
35188 | 국토 종단 | 기둥! | 신재민 | 2012.01.11 | 311 |
35187 | 국토 종단 | 태경이 들리나~ | 이태경 | 2012.01.11 | 485 |
» | 국토 종단 | 신땅! | 신혜연 | 2012.01.11 | 293 |
35185 | 국토 종단 |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진호에게 | 염진호 | 2012.01.11 | 438 |
35184 | 국토 종단 | 엄마의 보물2호 보아라 | 황윤택 | 2012.01.11 | 381 |
35183 | 국토 종단 | 이삐야~♥ | 이도희 | 2012.01.11 | 565 |
35182 | 국토 종단 | 사랑하는 우리 아들 이현희! | 이현희 | 2012.01.11 | 318 |
35181 | 국토 종단 | 사랑하는 지훈이와 지원이에게 | 김지훈김지원 | 2012.01.11 | 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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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79 | 국토 종단 | 동생 경진이에게. | 유경진 | 2012.01.11 | 341 |
35178 | 국토 종단 | 울 성민아`~`` | ,이성민 | 2012.01.11 | 299 |
35177 | 국토 종단 | 혜연이에게 | 신혜연 | 2012.01.11 | 351 |
35176 | 국토 종단 | 사랑스런아들태훈아 | 이태훈 | 2012.01.11 | 399 |
35175 | 국토 종단 | 준혁이오빠동생~! | 장준혁 | 2012.01.10 | 255 |
35174 | 국토 종단 | 장준혁 | 장준혁 | 2012.01.10 | 245 |
35173 | 국토 종단 | 태훈아 안녕 | 이태훈 | 2012.01.10 | 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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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71 | 국토 종단 | 사랑하는 태훈이에게 | 이태훈 | 2012.01.10 | 307 |
35170 | 국토 종단 | 수경이의 국토종단의 순탄한 행보를 응원할께 | 추수경 | 2012.01.10 | 4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