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얼굴이 몹시 보고싶은데, 항상 멀리 보여서 안타까웠거든 어제 찍은 사진은 대장님과 멋지게 포즈를 하고 얼굴도 잘 보여서 정말 좋았다. 사진속 얼굴모습에는 잘 적응하여 보여 마음이 놓인다. 남은 일정까지 힘내자. 정호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