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민재야 엄마야

by 김민재 posted Jan 1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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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조령   OT  청도   머리감기   아들  힘들고  재미도  있었겠구나

엄만  자동차 수리했고   너를 많이  그리워 했고   누나 인코딩 하던거 찾아서  전자사전 네  충고 대로 했는데  누난 오히려  달라고  가식적이니 이해하는 척  말라며  화를  내더라  ㅠㅠ  청소년으로  공부하며  살기도  힘들겠지만   엄마 노릇도  늘  벅차다  당당한  누나를  보며  화도  나고  내가 뭐가  부족했나  반성도  하는  중이다    그래서 발전을 위해 걷고  도전하는  네가  대견하고  많이  고맙다

사랑한다  민재  멋진 모습으로  돌아와  엄마와  행복하게  대화하고 서로에게  도움되는  사이가  되자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