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야! 드디어준수고향에발을내디뎠구나. 엄마는정말신기신기도하다.어쩌면그렇게2pm이좋을수있어? 열광하는도희를보면이해가됐다안됐다해. 그관심과사랑을엄마에게^^ 더욱신기한건그희미한사진속에서도 도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