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아 춥지않니? 아침에 일어나면 컴퓨터를 켜서 아들 얼굴한번 보고 시작한단다 진성이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쏟아질것같은 우리아들 맘으로는 진성이 많이 사랑하는데 엄마가 바보라서 표현한번 제대로 못해 미안하다 엄마 노력많이할께 떠나기 전에 가서 진성이 자신을위해 많이 생각하고 온다했는데 생각많이했니 참다친 발은 어떠니 걱정많이했는데.. 사진올린것 보니 많이 씩씩해보이더라 그런데 인상이 좀.. ㅎㅎ 아무쪼록 돌아오는그날 생각이 많이 커져서 진성이가 더욱더 깊고 풍성해지기를 기도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