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장준혁

by 장준혁 posted Jan 1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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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 행군하느라 힘들지??
혹시 잠이 부족한것은 아니지? 어디 아픈덴 없어??
오빠가 쓴편지를 봤는데.. 너무 감동적이여서 눈물이 났어!!
오빠!! 엄마,아빠 한테 딱 세줄 썼더라....ㅋㅋ(엄마,아빠가 서운하겠어~)
근데  내얘기는 왜 없어?? 완전 완전 서운했어!~~
글구 쓴글을볼때 오빠가 너무 의젓하게 써서 약간 어색했어 ~^^
오빠가 건강한 모습과 장난치는 모습을 너무나? 보고싶어...ㅋㅋ
어쨌든 1월19일날 봐^^~~!! 내돈으로 과자 사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