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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이,지원이  추운데 고생이 많다.
지금 이 고생은 고생이 아니고 앞으로 나아가는데
좋은 경험과 발전을 위해서 하는 운동이라고 생각하고
건강하고 멋진 모습으로 만나자.
할머니,할아버지는 곰국 끓여서 너희들 만날 날을 고대하고
있으마. 우리 장손 지훈이, 우리 귀여운 막내 지원이...
고생하고 사랑한다.
젊어고생은 사서도 한단다.
우찌든동 참고 견디는 그것도 인생에 큰 공부가 된단다.
사나이대장부로서 좋은경험을 말이 얻어서 돌아오니라.

Ps : 단디해라,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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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9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49
» 국토 종단 사랑하는 손지에게 (할머니,할아버지가) 김지훈김지원 2012.01.12 273
7348 국토 종단 최승호에게 최승호 2012.01.12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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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5 국토 종단 ㅋㅎ안녕ㅎㅋ 문유경 2012.01.12 312
7344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김강희 2012.01.12 225
7343 국토 종단 최하정에게 최승호 2012.01.12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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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0 국토 종단 원종성 파이팅! 아자아자! 멋쟁이! 원종성 2012.01.12 303
7339 국토 종단 기본 라면3개 이준원 2012.01.12 419
7338 국토 종단 사랑하는 울아들 권용후 권용후 2012.01.12 261
7337 유럽문화탐사 보고싶은 큰아들 형진이에게_3rd 우형진 2012.01.12 444
7336 국토 종단 사랑하는 우리 영현이에게 선우영현 2012.01.12 528
7335 국토 종단 무지무지하게 보고 싶은 준혁에게^^ 장준혁 2012.01.12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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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3 국토 종단 멋진 진영이에게 문진영 2012.01.12 241
7332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지훈에게 김지훈 2012.01.12 302
7331 국토 종단 현수에게....(8) 지현수 2012.01.12 360
7330 국토 종단 아들!!!! 최승호 2012.01.12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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