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쯤 자고 있나? 오늘 좀 추웠는데 걷기에 괜찮았는지 모르겠네....벌써 반이나 마쳤네...지금까지 한 것처럼 남은 반도 잘 마무리 하길 바래.. 아빠도 내일 저녁에 야간행군을 35키로 하실거야...아마 서로 생각이 많이 나지 않을까 싶다.. 좋은 꿈꾸고....내일도 신나게 열심히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