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수고대하던 우리딸 편지를 보니 한결 안심이네~!!발이 아파서 고생이 심했겠구나~!!물집은 안잡혔니~??평상시 많이 안걷고 발이 통통하고 평발에가까와서 적응하느라 힘들었을꺼아~~!!이제 적응이 되었다고하니 다행이다~!!수고 많았다~이제 정말 카운트다운하는 맘으로 남은 기간 열심히 걷고 열심히 다이어트하고있니~?? 우리딸 10kg이 목표였는데 잘 실행하고 있어~??~^^이제 걷는건 도사가 되었겠네 ~?? 건강하게 잘 지내다가와~~~~~핸드폰 만땅 충전해가지고 갈께~!!!!우리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