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준혁이랑 안양KGC 농구보러 가는날 / 울딸도 있음 데려갈건데 물론 건강하게 잘 보내고 있겠지? 어제는 아빠가 술을 넘 많이 먹어서 엄마에게 무지하게 혼나서 글도 못올렸어 // 이제는 아빠도 건강을 생각해서 절주를 해야겠는데 생각대로 쉽지않구나, 탐험소식에 울딸이 육게장 사발면 한박스 받아서 환히 웃는모습이 사진에 올려왔네 근데 아빠 가슴이 짠하네 울딸 모습이 꽤재재하게 얼굴도 타 보이구 ,울딸도 밥양이 좀 늘었나 모르겠네! 이제 정말 카운트다운 시작됐네 5일만 있으면 울딸 얼굴 볼수 있겠지.. 아빤 울딸 무자게 보고 잡은데 울딸은 어떤가 ?오늘 하루도 무사히 돌봐 주시라 부처님, 하나님께 공동으로 기도 드릴께 만세 만세 --아빠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