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대한의 아들 이동하~~~^^

동하야  안녕 엄마야^^*

작년에 국토횡단때랑은 마음이 천지차이구나

우리 아들 잘 할거라 믿기에 엄마는 맘놓구 있단다

탐험일지에서 너의 사진과 일상들을 보니  편안해 보이고 잘 적응하고

있다는걸 느껴본다

유럽은 정말 우리나라랑 많이 비교되지? 건물크기부터가 너의 눈을 사로

잡을거야

엄마는 딸랑 스위스랑 이탈리아 밖에 못가봤는데,,,우리 아들 정말 출세했

어  알지??ㅎㅎ

크고 넓은 유럽만큼  동하 마인드도 글로벌하게 큰 그릇이 되어왔으면 좋

겠구나 많은 것을 담을수 있는,,,

엄마 많이 바라지 않을게

무탈하게 건강하게 많이 보고 배우고 느끼고 오너라

사랑하는 아들,,,,보고싶고 또 보고싶구나

또 글 남길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