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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2.01.14 11:10

보고싶은 강희야

조회 수 332 댓글 0
아들! 오늘에서야 네편지를 보았어.
누나랑 목욕탕갔다 갈비탕먹으면서 보았는데. 어쩜 엄마아들 맞는거야.
이리도 의젓하게 글을쓰고 철든 느낌은 엄마로 하여금 가슴을 벅차게 만들어 주었단다. 보고 또 보고 감동의 물결이었어.
강희야 그래. 힘들어도 그 마음으로 그 정신으로 너를 부여잡고 너의 인내를 믿고 잘 견뎌내리라 엄마는 꼭 믿어. 아빠는 오늘 남해안으로 1박 2일 놀러 가셨어. 엄마가 편지 캡쳐해서 보내 줬어. 아빠도 뿌듯해 하실거야. 누나도 네 편지에 너무 의젓해졌다고 했어.누나보다 더 어른스러워지는건 아니냐고. 그럴꺼야?
강희야 건강하게 잘 걸어서 서울까지 잘오고 앞으로의 너의 인생에 이 시간이 많은 도움을 줄것이라고 생각해.
아들! 엄마는 항상 강희편이야. 소중한 강희야  힘내고 끝까지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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