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오늘 사진보구 엄마 맘 아파 죽겠다 입이 다 부르트고 눈이 진무른것 같아 .창희야 많이 힘들지... 창희야 부르기도 아까운 내아들아 오늘은 엄마가 넘 후회 하구 있어 창희 대신 엄마가 아프고 힘들 었으면 좋겠구나 창희야 아픔 만큼 성숙해 진대 조금 더 힘내구 ......세상에서 젤 사랑하구 미안해 오늘도 울창희 멋지게 홧~~~~팅 내사랑 내 작은영웅 창희 창희 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