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하였다는 대장님의 글은 잘 보았어.
너희가 가면 엄마는 마냥 한가하고 좋을 것 같았는데 그것도 아니네.
간지 이제 하룬데...
엄마 이러면 안 되는건데...
너희는 마냥 좋은 거 아닌지 몰라..ㅋㅋ
몸 조심하고 지현인 은주 잘 챙겨주고, 은주는 언니 말 잘 듣고
꼭 돌아와야해.. 좋은 자리 있어도 뿌리치고 와..
완죤~~ 보고 싶당....
아빠도 자꾸 울어.. 보고 싶다고. ㅋㅋ
약하면서 강한척 한다..
밤마다 손잡고 울 둘다 우러... 잉잉잉...
암튼 대장님 말씀 잘 듣고 잘 지내다 와라..
멀리 있는 거리만큼 사랑이 더 깊어지네..
사랑한다... 내 딸들!!!
너희가 가면 엄마는 마냥 한가하고 좋을 것 같았는데 그것도 아니네.
간지 이제 하룬데...
엄마 이러면 안 되는건데...
너희는 마냥 좋은 거 아닌지 몰라..ㅋㅋ
몸 조심하고 지현인 은주 잘 챙겨주고, 은주는 언니 말 잘 듣고
꼭 돌아와야해.. 좋은 자리 있어도 뿌리치고 와..
완죤~~ 보고 싶당....
아빠도 자꾸 울어.. 보고 싶다고. ㅋㅋ
약하면서 강한척 한다..
밤마다 손잡고 울 둘다 우러... 잉잉잉...
암튼 대장님 말씀 잘 듣고 잘 지내다 와라..
멀리 있는 거리만큼 사랑이 더 깊어지네..
사랑한다... 내 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