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보고싶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진성이가 청개구리같은 것은 엄마를 닳았나보다 꺼꾸로 말하는 것이 말이야 오늘 사진 올리신 큼직한아들 사진 보니 더 그리워진다 몇 년전 필리핀에 갔을 때는 눈물 콧물 흘리며 한달을 기다렸는데 지금은 조금 더 덤덤하지만 그래도 보고싶다 부모는 자식들을 영원히 짝사랑하는가보다 이런사랑하는 마음 알까? 알겠지 정윤이 엄마가 이런다고 닭살 돋는데..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