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저력의 아들에게

by 김상민 posted Jan 1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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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경세제라니 얼마 안남않구나 지칠만도 한데 사진을 보니 아직도 우리 아들은 힘이 많이 남은것 같다 우리 아들의 썬 파워가 보다 고밉다
부모가 떠밀어서 간것도 아니고 스스로 택해서 간것 잘마무리 할것으로 아버지는 믿는다 오늘은 충주를 향하여 행군이 되겠구나 한발 한발이 한 지방이고
한지방 한지방이 지나 한도 또 한도를 지나 서울이다 인생에 첫걸음 이
얼마나 소중하고 열걸음이 되여 소귀의 목적을 이루는것이다
어제는 냉수마찰을 한것 같은데 몸에는 이상이 없는냐
조금만 더 고생하거라 아버지와 엄마가 경복궁으로 달려갈께
아들아 화이딩 ........ 화이딩     아버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