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자랑스러웅 우리 이찬영!

by 이찬영 posted Jan 1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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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께서 찬영이 언제 오냐고  자꾸 물어보시네?
요즘 찬영이가 많이 보고싶으신가 봐!
어제는 시원한 냉수 마찰을 하고 ... 와~ 우
사진만 봐도 엄마는 오싹~~
으~ 많이 추웠지, 올해 감기는 안 걸리고 건강하게 지내겠구나!
찬영이 대신해 중학교 예비 소집일날 갔다왔잖아.
이곳이 바로 우리 아들이 3년동안 친구와 선생님과 함께 보낼 곳이라 생각하니 가슴~이 가슴~이 막 설레고 콩닥콩닥 뛰는 것 있지!
뭐랄까  옛날 엄마 중학교에 시절로 다시 돌아간 기분....
풀 한포기,나무 한그루 한그루가 다 예뻐보이는 거야, 굴러다니는 돌맹이도 이~~뻐 보이더라고... 호호
남은 시간 재있게 보내고 .. 언제나 찬영이를 사랑하는 엄마가!
사랑해 사랑해 뽀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