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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문화탐사
2012.01.15 10:17

즐거운 여행 보내는 상근

조회 수 388 댓글 0
밝은 목소리 전화를 받으니 아빠도 기운이 넘친다
보내오는 사진을 보니 상근이가 너무 부럽구나
중세의 오래된성,눈덮인 독일의 모습과 거리의 모습이 얼마나 이국적인 모습일까
아빠가 미국 처음 갔을때 느끼던 그런 마음이었을거라 짐작 한다
세상에는 다양한 모습이 너무 많아 여행자들을 재미있게 하는것 같애
아빠도 유럽 일주 세계일주하는 것이 꿈이란다
새로운세상과 접하다보면 얼마나 많은 즐거움과 배울점 또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겠어
상근아 먹는타령 하지 말고 여행을 갔으면 그나라 음식 문화등 새로운것
많이 보고 먹고 느끼고 오는게 최고의 즐거움이야
아빠는 어제 일요일에 둘째 매형하고 고모들하고 수락산 등산을 다녀왔다
바위가 많아 줄타고 오르고 내려 가는 구간이 많았는데 엄청 위험 하지만 스릴도 대단 했지  참 즐거운 등산이었어
너가 탐험여행  가고 없으니 아빠 엄마가 좀 심심하다
찡찡돌이가 있을때는 좀 그랬는데 여행보내니 집이 텅 비어있는 것 같애
오랜만에 자유시간이지
상근아 독일을 돌아보고 빈으로 여행하고 있겠구나
많은것 보고 돌아와서 열심히 생활하기를 아빠는 희망한다
더 재미있고 더 즐거운 여행이 되도록 힘쓰고 건강히 잘지내
----   사랑하는 아빠가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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