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아자아자..화이팅!! 현모에게

by 김현모 posted Jan 1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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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야..자랑스런 내동생 있을때 몰랐는데..
귀잖고 혼자있고 싶다는 생각한적도 있었지만..
이번일로
떨어져 있어보니 가족.형제애가 소중함을 짜~~릿 새삼 느낀다.
너에게도 좋은경험이고 추억이겠지만 나에게도 너의 소중함을 느낀다.
잘 표현하지 않은 아빠지만 시간만나면 컴 앞에 그옆에 엄마께서..
두분의 대화에서 우리에 대한 사랑을 느낀다. 부모님의 마음이 이렇거구나.. 알것같아.. 현모야 이제 우리도 많이 받았으니 부모님께 잘하자..
아자아자 힘내고 화이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