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김민재에게

by 김민재 posted Jan 1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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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잘지내지?...댁 누나야...
그래 궁금하진 않겠지만 나도 뭐....
오늘 처음 방학보충이 끝나서 집에서 빈둥빈둥거렸어...
고3이 하루종일 잠만 잔다고 한소리 들었지만...
그래 안궁금하겠지.... 그래도 딱히 쓸말이 없어서 이것저것 쓰고있는거야
세번이나 이런 개고생을 하는 너가 참 신기하면서도 대단하다고 생각해
한 번밖에 안쓴다고 전혀 섭섭해할것같지만
그래도 아빠보단 먼저 썻어ㅋㅋㅋ
여튼 이제 몇일 안남았지만 열심히 걷길바래